▹ 으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928개
- 재물 있고 세력 있으면 밑구멍으로 나팔을 분다 : (1)돈이 있고 세력이 있으면 못하는 짓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: (1)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’ ‘뒤로[뒤에서] 호박씨 깐다’ ‘똥구멍으로 호박씨[수박씨] 깐다’ ‘밑구멍으로 노 꼰다’ ‘밑구멍으로 숨 쉰다’ ‘밑으로 호박씨 깐다’
-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[진작] 갚으랬다 : (1)시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오래 끌지 말고 갚을 것을 미리미리 갚아야 한다는 말.
- 병 늙으면 산으로 간다 : (1)병이 오래되면 결국은 죽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소댕으로 자라 잡듯 : (1)그저 모양만 비슷한 전혀 다른 물건을 가지고 와서 딴소리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제석 아저씨도 먹지 않으면 안 된다 : (1)어떤 사람이고 안 먹고는 살 수 없으니 누구든 힘써 벌어야만 한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제석(의) 아저씨도 벌지 않으면 안 된다’
- 발뒤꿈치 들면서 머리 옆으로 돌리기 : (1)맨손 체조에서, 목 운동의 하나. 바로 선 상태로 두 발뒤꿈치를 붙여서 들고, 머리를 옆으로 돌린다. 발뒤꿈치를 들면 땅에 닿는 면적이 좁아져 몸이 불안정해지므로 등을 힘주어 펴서 선 자세를 유지한다.
- 으지가지읎다 : (1)‘의지가지없다’의 방언
- 재량권 영으로의 수축 이론 : (1)사람의 생명, 신체, 재산 따위에 중대하고 급박한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재량이 수축하거나 소멸하여 행정의 자유가 의무로 되는 경우가 있다는 학설.
- 예쁘지 않은 며느리가 삿갓 쓰고 으스름 달밤에 나선다 : (1)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’ ‘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[다닌다]’ ‘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’
- 젊어서는 색으로 살고 늙어서는 정으로 산다 : (1)부부가 젊었을 때에는 불같은 사랑으로 살지만 늙은 다음에는 서로 믿고 아끼는 따뜻한 정으로 살아간다는 말.
- 팔 앞으로 들고 원 그리기 : (1)밴드 세러피 운동에서, 어깨 전면의 근력 발달을 위한 운동법의 하나. 여성의 어깨와 팔 부위의 연결선을 회복하거나, 어깨 충돌 증후군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이다.
- 으지가지움따 : (1)‘의지가지없다’의 방언
-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: (1)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돈피에 잣죽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’
-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: (1)두 개 이상의 절(節)이 동등하지 않은 자격으로 접속된 문장. 예를 들어 “철수는 너무 바빠서 친구를 만날 수 없다.”는 선행 절 “철수는 너무 바쁘다.”와 후행절 “친구를 만날 수 없다.”가 동등하지 않은 자격으로 연결된 문장으로, 절의 위치를 바꾸면 비문이 되는데 이런 문장을 이른다.
- 죽지 않으면 살 소리 : (1)들어 봤자 죽을 소리 아니면 살 소리라는 뜻으로, 들으나 마나 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곤장을 메고 매 맞으러 간다 : (1)공연한 일을 하여 스스로 화를 자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뜯어먹고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뜯어먹으라 : (1)산이 가까운 곳에서는 산을 잘 이용하고 바다가 가까운 고장에서는 바다를 잘 이용하라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바다가에서는 바다를 뜯어먹고 산에서는 산을 뜯어먹으라’ ‘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뜯어먹고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뜯어먹으라’
- 손으로 샅 막듯 : (1)애써 숨기려 하나 제대로 숨기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손샅으로 밑 가리기’
- 불집을 일으키다 : (1)말썽을 일으키다.
- 호랑이도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: (1)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’
- 아이들 고추장 퍼먹으며 울듯 : (1)어리석게 스스로 일을 저지르며 사서 고생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가랑잎으로 눈(을) 가리고 아웅 한다 : (1)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눈 가리고 아웅’ ‘눈 벌리고 어비야 한다’ ‘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한다’
- 으그러트리다 : (1)물건의 거죽을 찌그러지게 하다. (2)사개를 맞추어 만든 물건을 뭉그러지게 하다.
-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: (1)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’
- 으쟁이뜨쟁이 : (1)‘어중이떠중이’의 방언
-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(亡酒)다 : (1)술을 적당히 마셔야지 지나치게 마시면 실수한다는 말. (2)모든 일은 정도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아들도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된다 : (1)딸과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면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딸자식 길러 시집보내면 륙촌이 된다’ ‘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촌 된다’
- 남의 떡으로 선심 쓴다 : (1)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남의 떡 가지고 낯을 낸다’
- 칼 가지고 오면 칼로 대하고 떡 가지고 오면 떡으로 대한다 : (1)상대편이 하기에 따라 그 대우도 달라진다는 말.
- 윗몸 일으키기 테스트 : (1)체력 측정 방법 가운데에서, 복근의 힘을 측정하는 방법. 복근의 근지구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, 30초의 제한 시간 내에 윗몸 일으키기를 최대한 많이 하여 측정한다. 손은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, 올라올 때는 정확히 무릎을 양 팔꿈치로 찍고, 내려갈 때는 등을 확실히 바닥에 대어야 한다.
- 으스렁으스렁 : (1)‘어슬렁어슬렁’의 방언
- 꾀만 있으면 용궁에 잡혀갔다가도 살아 나온다 : (1)지혜가 있으면 아무리 힘들고 위태로운 일을 만나도 그 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웃는 낯에 침 뱉으랴 : (1)웃는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침을 뱉을 수 없다는 뜻으로,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쁘게 대할 수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’
- 귓등으로 흘리다[흘려보내다] : (1)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듣는 둥 마는 둥 하다. <동의 관용구> ‘귓전으로 흘리다’
- 정신을 가다듬으면 바위라도 뚫는다 : (1)하겠다고 결심하면 못할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늙은이 잘못하면 노망으로 치고 젊은이 잘못하면 철없다 한다 : (1)어떤 잘못의 원인을 개별적으로 규명하지 않고 일반적인 짐작으로 돌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일반적으로 인정된 감사 기준 : (1)감사인이 준거하여야 할 일반적인 기준. 감사 증거의 수집 절차, 감사의 범위, 방법 따위에 적용된다. 우리나라의 회계 감사 기준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.
-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: (1)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. (2)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.
- 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: (1)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,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’ ‘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들으랬다’ ‘아이 말도 귀여겨들으랬다’ ‘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’ ‘업은 자식에게 배운다’ ‘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’
- 증인으로서의 서술자 : (1)단순히 존재한다는 사실 외에는 어떤 것도 아는 것이 없는 등질 서사 세계적 이야기의 서술자.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<카라마조프의 형제>가 대표적이다.
- 떫기로 고욤 하나 못 먹으랴 : (1)다소 힘들다고 그만 일이야 못하겠느냐는 말.
-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: (1)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.
- 주먹으로 물 찧기 : (1)일이 매우 쉽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땅 짚고 헤엄치기’ (2)‘칼로 물 베기’의 북한 속담.
- 황천으로 보내다 : (1)(속되게) 사람을 죽이다.
- 으쓸으쓸하다 : (1)두렵거나 춥거나 하여 몸이 자꾸 움츠러들다. (2)어깨를 쳐들어 자꾸 들먹이다.
- 누르락붉으락 : (1)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누르렀다 붉었다 하는 모양.
-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 : (1)아무리 때가 늦어도 정성만 있으면 하려던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.
- 수영장 바닥으로 내리기 : (1)수영 지도에서, 유아들이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. 손가락 끝이 수영장 외부를 향하게 한 상태에서 두 손을 자신의 왼쪽에 둔 다음 상체를 왼쪽으로 돌린 후 벽면을 따라 천천히 서게 한다.
-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: (1)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,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거미줄에 목을 맨다’
- 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: (1)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하기에 달렸다는 말. <동의 속담>‘말은 할 탓이다’
- 밑으로 호박씨 깐다 : (1)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’ ‘뒤로[뒤에서] 호박씨 깐다’ ‘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’ ‘똥구멍으로 호박씨[수박씨] 깐다’ ‘밑구멍으로 노 꼰다’ ‘밑구멍으로 숨 쉰다’
- 저승으로 보내다 : (1)‘죽이다’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.
- 한 팔 뻗히고 몸 옆으로 눕히기 : (1)맨손 체조에서, 뻗히기 자세의 하나. 한 팔에 몸무게를 의지하면서 몸을 옆으로 눕힌다. 이때 몸은 일직선이 되게 하고 얼굴은 정면을 향한다.
- 배 먹고 배 속으로 이를 닦는다 : (1)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는 뜻으로,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배 먹고 이 닦기’
- 으드등으드등하다 : (1)서로 제 생각만 고집하여 양보하지 않고 거친 말을 쓰며 계속 우기고 다투다.
- 도수적 관점으로의 확률 : (1)시행의 반복을 통하여 나타나는 규칙성에 의해 확률을 구하는 방법.
- 밤낮으로 여드레를 자면 참 잠이 온다 : (1)밤낮 여드레를 자면 더더욱 잠이 온다는 뜻으로, 잠은 잘수록 더 자고 싶어진다는 말.
- 낫으로 눈을 가린다 : (1)낫으로 눈을 가리고 몸 전체를 가린 줄 안다는 뜻으로, 어리석고 미련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으라 : (1)말을 잘하면 남들과 사귀면서 살아가는 데 유리함을 이르는 말.
- 배지 아니한 아이를 낳으라 한다 : (1)아직 배지도 않은 아이를 낳으라고 요구한다는 뜻으로, 무리한 요구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아니 밴 아이를 자꾸 낳으란다’
- 으지적거리다 : (1)‘으적거리다’의 본말.
- 범이 입에 문 고기를 놓으랴 : (1)고기를 먹고 사는 사나운 범이 입에 물어 넣은 고기를 먹지 않고 내놓을 리 있겠느냐는 뜻으로, 본성이 흉악하고 못된 자는 제가 차지하게 된 것을 스스로 내놓고 물러서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: (1)무슨 일이나 여러 사람이 같이 힘을 합하면 쉽게 잘 이룰 수 있다는 말.
- 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 한다 : (1)남의 약점을 알고 더욱 난처하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무섭다니까 바스락거린다’ (2)어긋나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으식으식하다 : (1)‘으슬으슬하다’의 방언. 제주 지역에서는 ‘으식으식다’로도 적는다.
- 으뜸딸림음 전회형 : (1)루인의 전회 변형 가운데 하나. 으뜸음과 딸림음은 유지시키고 나머지 한 음을 반음만큼 움직여서 전회시키는 변형을 이른다.
-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: (1)일껏 잘하던 일도 더욱 잘하라고 떠받들어 주면 안 한다는 말.
- 으슬락으슬락 : (1)‘불현듯이’의 방언
- 녀자 셋이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 하늘이 서리를 내린다 : (1)‘계집의 곡한[독한]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’의 북한 속담.
- 으지적으지적하다 : (1)‘으적으적하다’의 본말.
- 으젱이뜨젱이 : (1)‘어중이떠중이’의 방언
-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 : (1)기업이 연결 재무제표ㆍ재무제표를 작성하거나 보고할 때 작성 기준이 되는 기업 회계 규칙. 이 회계 규칙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며, 한국의 일반 기업 회계 기준(Korean GAAP), 미국 회계 기준(US−GAAP)과 같이 국가를 지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.
- 금능 으뜸 원 해변 : (1)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해변. 맑고 투명한 바다와 함께 보이는 비양도의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.
- 한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하다 : (1)일시적인 화를 참으면 나중의 생활이 편하다는 뜻으로, 격분하더라도 참는 것이 제일이라는 말.
- 흙으로 만든 부처가 내를 건느랴 : (1)되지도 않을 무모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대수적으로 닫힘 : (1)모든 체 F는 대수적으로 닫힌 확대체가 되는 F의 대수적 확대체를 가지게 되는데, 이 대수적 확대체를 이르는 말.
- 으슬렁거리다 : (1)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조금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다. ⇒규범 표기는 ‘어슬렁거리다’이다. (2)사람이나 짐승이 느리게 계속 걷다.
- 손톱 밑의 가시가 생손으로 곪는다 : (1)손톱 밑에 박혔던 가시가 덧나서 생인손으로 악화되어 크게 고생한다는 뜻으로, 사소한 것 때문에 큰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.
-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 : (1)여북하면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. (2)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’
- 손톱을[손톱으로] 튀기다 : (1)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면서 지내다.
- 앉아서 먹으면 태산도 못 당한다 : (1)일하지 아니하고 앉아서 까먹기만 하면 아무리 큰 재산이라도 당해 낼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한 다리 손으로 잡고 서기 : (1)맨손 체조에서, 평형 운동의 하나. 한쪽 다리를 올려서 평형을 유지하는 자세로, 올린 한쪽 다리를 반대 측의 손으로 몸 앞에서 잡거나 한쪽 다리를 뒤로 굽혀 같은 쪽 손으로 잡고 일어선다.
-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: (1)프랑스의 극작가 에메가 지은 희곡. 어느날 갑자기 벽을 통과하는 능력을 얻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. 1943년에 발표되었다.
- 계집의 매도 너무 (많이) 맞으면 아프다 : (1)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, 비록 가깝고 친한 사이라도 예의를 잃지 말라는 말.
- 충신이 죽으면 대나무가 난다 : (1)충신이 죽은 자리에서 그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가 돋는다는 말.
- 보조하여 몸 앞으로 눕히기 : (1)맨손 체조에서 두 사람이 하는 등 운동의 하나. 몸 앞으로 눕히기를 측면에서 보조자가 고쳐 주는 운동법이다. 이때 보조자는 오른손과 왼손을 놓고 팔과 몸통을 직선으로 해 준다.
- 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: (1)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,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’
- 피고인의 진술을 내용으로 하는 제삼자의 진술 : (1)피고인의 말을 제삼자가 전하는 일. 피고인 아닌 자의 공판 준비 또는 공판 기일에서의 진술이 피고인의 진술을 내용으로 하는 것일 때에는 그 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행하여진 때에 한하여 이를 증거로 할 수 있다.
- 술을 먹으면 사촌한테 기와집도 사 준다 : (1)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술 취한 사람 사촌 집 사 준다’
- 으르딱딱거리다 : (1)무서운 말로 위협하며 자꾸 을러대다.
- 미연 석탄으로 인한 열 손실 : (1)미분탄 연소 보일러에 공급한 연료 가운데에서 미분기 출구에서 배출되어 연소하지 못한 석탄 때문에 발생하는 열 손실.
- 보조하여 반동으로 일어서기 : (1)맨손 체조에서 두 사람이 하는 배 운동의 하나. 바로 누워서 무릎을 세운 실시자의 머리 쪽에 보조자가 서서 두 사람이 양손을 잡은 뒤 서로 박자를 맞추어, 실시자가 보조자의 끌어 올리는 힘을 이용하여 단번에 튕겨서 일어서는 동작이다. 교대로 실시하며, 탄력을 붙여서 순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[거지가/미친년이] 먼저 지나간다 : (1)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,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[미친년이] 먼저 지나간다’ ‘치도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’ (2)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[미친년이] 먼저 지나간다’ ‘치도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’
- 으뜸가온음 전회형 : (1)루인의 전회 변형 가운데 하나. 으뜸음과 가온음은 유지시키고 나머지 한 음을 온음만큼 움직여서 전회시키는 변형을 이른다.
- 굶으면 아낄 것 없어 통 비단도 한 끼라 : (1)호화롭게 살다가도 구차하게 되면 아무리 귀중한 것도 밥 한 끼와 바꾸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비단이 한 끼라’
- 먹는 떡에도 소를[살을] 박으라 한다 : (1)이왕 하는 일이면 잘하라는 말.
- 안팎으로 꼭 맞다 : (1)여러 가지 점으로 완전히 맞거나 서로 어울리다.
- 밖으로 접는 덧마루 : (1)다리틀이 평행 사변형 형태이며 바깥쪽으로 접히는 덧마루.
-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: (1)나쁜 짓을 하여 모은 재산은 오래가지도 못할 뿐 아니라 도리어 해롭게 된다는 말.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ㅇ
(총 161개)
:
아, 악, 앆, 안, 않, 알, 앎, 앒, 앓, 암, 압, 앗, 았, 앙, 앛, 앜, 앝, 앞, 애, 액, 앤, 앰, 앱, 앳, 앵, 야, 약, 얀, 얄, 얍, 얏, 양, 얖, 얘, 얫, 어, 억, 언, 얼, 엄, 업, 엇, 었, 엉, 에, 엑, 엔, 엘, 엠, 엣, 엥, 여, 역, 연, 엳, 열, 엻, 염, 엽, 엿, 였, 영, 옆, 예, 옐, 옘, 옙, 옛, 옝, 오, 옥, 옦, 온, 옫, 올, 옭, 옰, 옳, 옴, 옵, 옷, 옹, 옻, 와, 왁, 완, 왇, 왈, 왑, 왓, 왕, 왜, 왝, 왠, 왬, 왯, 왱, 외, 왹, 왼
...
▹ 실전 끝말 잇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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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로 시작하는 단어 (664개)
: 으, 으걸이, 으게, 으견, 으관, 으그대다, 으그러뜨리다, 으그러지다, 으그러트리다, 으그르르, 으그르르하다, 으그리다, 으근느근, 으근느근허다, 으근으근, 으기양양, 으까, 으까찌가하다, 으깍, 으깨, 으깨다, 으깨어지다, 으깨지다, 으깸 증후군, 으꺼마, 으께, 으끄다, 으끄러뜨리다, 으끄러지다, 으끄러트리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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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664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으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928개 입니다.